작품

김희덕의 '세상의 모든 조물거리' 1기 - 캐스팅

8강 "손 안대고 붓기: 주물작업' 수업 날. 알미네이트에 손을 넣어 틀을 만들고 거기에 석고를 부어 조형물을 만드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업 중에 강사님이 시범을 보이시면서 재료의 특성을 덜 전달하셨는지 여러 사람들이 실패를 겪었어요. 

그 날 결석을 해서 동영상으로 녹화한 수업을 보면서 동료들의 실패담을 듣고 작업하니, 5명 중 윤**님만 깔끔하게 작품이 나왔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맞는 것 같습니다. 혜택은 다른 사람에게 갔지만요.

시범수업에 참여한 신**님의 캐스팅 작품
그러나 수업 중에 다들 우왕좌왕 하는 중에도 유일하게 성공을 시킨 참여자가 있습니다. 바로 신**님인데요, 작품은 팬꽂이로 쓰이게 되었네요. 손 포즈도 아주 신중히 잘 선택해서 차분하게 작업 잘 하신 듯해요. 

시범수업에 참여한 김**님의 맘처럼 안 된 캐스팅 작품

비록 망가졌지만, 종이 받침대로라도 쓰겠다는 의지의 참여자도 있습니다. 

마감 임박

마감임박 강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