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5일부터 2022년 1월 21일까지 12강에 걸쳐 진행된 <다 함께 덤비는 노래, 멋대로라이팅> 시범수업은 2개의 창작 노래로 완료되었습니다. 온라인 강좌였기 때문에 각 구성원이 노래를 녹음해서 파일을 합쳐야 했는데, 이 두번째 노래는 첫번째 노래 의 퍼블리싱 가능성을 듣고 다시 2월 11일에 추가로 녹음해서 다시 제작을 했습니다. 유동우 선생님의 음악치료 대학원 동기인 장인아 선생님이 하루 봉사를 나오셔서 보컬 지도를 해주셨어요. 며칠 더 노래를 배웠다면 더 멋진 노래가 되었을 게 분명해요. 한 두 시간 배운 것으로도 이 만큼 좋아졌으니, 점점 더 작품에 대한 기대가 커집니다.
보사노바풍의 헤이집사는 고양이의 시각에서 자신의 집사를 보며 하는 말들이 가사의 대부분을 이룹니다. 4K1C의 강**님의 하얀 고양이 '태평이'에서 노래 아이디어가 만들어졌어요. 뮤비에 나오는 첫 고양이랍니다. 아, 앨범 자켓은 4K1C의 멤버이자 다시배움 교육원의 미술 강사님이신 김희덕 선생님이 그려주셨어요.
작곡 전공이셨던 장인아 선생님이 노래를 듣고 악보를 만들어와 주셔서 4K1C팀은 이번에는 악보까지 갖추고 노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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