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김희덕의 '어반드로잉' 2기: 최*란님의 수료작품

과제가 주어질 때마다 거침없이 슥슥 그려 스케치하시는 모습이 자유롭게 느꼈습니다. 흑백사진에서 느껴지는 느낌을 담기 위해 수채색연필의 일부분만 물에 묻혀 녹이고, 나머지는 그대로 남겨 질감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신선했어요. 어린시절 미술학원에서의 기억으로 붓끝으로 채색하고, 물에 녹은 만년필을 사용에 다른 느낌을 추구하시는 모습에서 창의력이 보였어요. 그리고 몸을 다루는 일은 관찰력을 키운다는 것을 하란님을 통해 배웠습니다. 운동수업에서 사용할 자료를 인물 드로잉으로 표현하시겠다며 다음 과제를 계획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2강 작품

3강 작품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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